구매후기🛍️
오닉스포크2::밀리의 서재와 Yes24 북클럽 비교
오닉스포크2::밀리의 서재와 Yes24 북클럽 비교
2020.08.29오닉스포크2 단말기 기준으로 yes24북클럽과 밀리의 서재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 밀리의 서재는 새 뷰어 기준(베타 버전)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정식 오픈은 9월 중으로 예상됩니다. ※ Yes24 북클럽은 9월 1일자로 대대적으로 리뉴얼을 하였습니다. 뷰어 화면은 구버전이고, 리뉴얼 버전 관련 내용을 조금 추가하였습니다. 뷰어 화면 비교 가독성 Yes24 북클럽이 좀 더 나아 보입니다. 화면 위쪽부터 남는 공간 없이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깔끔하게 표현됩니다. 9/1자로 새롭게 리뉴얼된 Yes24 북클럽 앱에서는 상하좌우 여백이 좀 더 줄었네요. 제가 비교한 것은 기본 모드 기준이고, 여백이나 줄간격 속성은 직접 조정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폰트 및 글자 크기도 Yes24 북클럽이 좋아보입니다. 밀리의 서..
갤럭시탭 S7 사전예약 개봉기 (미스틱블랙, LTE, 256gb)
갤럭시탭 S7 사전예약 개봉기 (미스틱블랙, LTE, 256gb)
2020.08.25갤럭시탭 S7 LTE 256GB를 사전예약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를 쓰고 있었는데, 애플 펜슬을 충전하면서 쓰려니 음... 귀찮아서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갤럭시탭 S2 이후, 오랫만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갤탭 S2는 해외여행 갈 때마다 늘 데려갔는데, 도착지 공항에서 유심을 사서 잘 쓰곤 했어요. 그래서 갤탭 S7도 LTE버전으로 선택을 했구요. S7과 S7+ 중에 고민했는데, 좀 더 저렴한 가격과 이동성을 고려하여 11인치인 S7을 골랐습니다. 참고로 S7+는 아몰레드라 영상 퀄리티를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은 S7+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용량은! 128GB와 256GB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또 다른 비밀은... 램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습니..
캠핑용품::코베아 와이드 롤 테이블 L size
캠핑용품::코베아 와이드 롤 테이블 L size
2020.08.22지난 봄에 수원 캠핑용품 샵으로 유명한 '캠포리안'에 가서 캠핑용 롤 테이블을 구입했습니다. 예전부터 롤테이블을 사고 싶어 했는데, 생각보다 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인터넷에서도 품절인 경우가 많았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행 가기는 힘드니, 가끔 집에서라도 캠핑 느낌을 느껴보고 싶어서 더더욱 구매 욕구가 치솟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입고가 잘 안된다고 들었는데, 캠포리안에도 수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이즈가 비슷하지만 올블랙인 마렉스 롤 테이블과 고민하다가 코베아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상판 사이즈는 110x70cm이고, 높이는 45~68cm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무게는 5.5kg로 테이블 크기에 비해 가벼운 편입니다. 새 제품 개봉샷은 아니고, 막 넣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넣다 뺐다 하는게 귀찮긴 한..
밀리의 서재 vs Yes24 북클럽 도서수 비교(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 역사/문화)
밀리의 서재 vs Yes24 북클럽 도서수 비교(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 역사/문화)
2020.08.15관련글 2020/08/13 - [기록/구입기록] - 밀리의 서재 vs Yes24 북클럽 (소설 및 시/에세이편) 밀리의 서재와 Yes24 북클럽 비교 2탄! ①경제/경영, ②자기계발, ③인문, ④역사/문화 분야의 보유 도서 수를 비교하였다. 역시 8월 1주 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100위까지를 참고하였다. 당연히 밀리의 서재의 도서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4개 분야 모두 밀리의 서재가 약 2배 정도 앞섰다. 밀리의 서재가 Yes24 북클럽보다 도서 수는 10배 정도 더 높긴 해도, 베스트셀러 분야에서는 그 차이가 2배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Yes24 북클럽이 좀 더 전략적으로 도서를 선택한 것 같다. 사람들이 밀리의 서재가 책이 더 많아도, Yes24 북클럽도 많이 추천한 이유가 이것 때문인 것..
밀리의 서재 vs Yes24 북클럽 도서수 비교(소설 및 시/에세이편)
밀리의 서재 vs Yes24 북클럽 도서수 비교(소설 및 시/에세이편)
2020.08.13관련글 2020/08/15 - [기록/구입기록] - 밀리의 서재 vs Yes24 북클럽 도서수 비교(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 역사/문화) 밀리의 서재냐, Yes24북클럽이냐, 리디북스냐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고, 의견도 워낙 분분하여 조사를 해보았다. Yes24 북클럽은 이제 막 무료 체험 중이라서 후기는 한 달 뒤에 쓸 예정이다. 1년 구독권으로 끊으려고 하기 때문에,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고민하는 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10만 권, Yes24북클럽은 1만 권이 넘는다고 한다. 서비스되는 책이 거의 10배나 차이 남에도 불구하고 이북 카페에서는 거의 반반의 지지도를 가지고 있는 상황! 그래서 8월 1주 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100위까지, 소설과 시/에세이 분야에서 얼마나 많은 책이 있는..
오닉스 포크2 전용 파우치::덴드로바테스 주문맞춤제작
오닉스 포크2 전용 파우치::덴드로바테스 주문맞춤제작
2020.07.27드디어 오닉스 포크 2를 포근하게 감싸줄 예쁜 파우치가 도착했다. 이북리더기 고를 때 만큼, 파우치도 열심히 후기를 찾아다니며, 신중하게 골랐다. 케이스로 충분하지 않을까? 했는데 "이북리더기는 '설탕 액정'이다" "보호필름은 안 붙여도 파우치는 필수다" "케이스랑 파우치까지 무조건 쓴다" 라고 이북 카페 선배님들이 신신당부했다. 그래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오닉스 포크 2가 바닥으로 내팽개쳐 질지라도 지켜줄 수 있는 걸로 골랐다. 덴드로바테스 이북리더기 파우치! 업체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내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선택 가능하다. 1. 사이즈 직접 사이즈를 측정할 필요 없이, 주문할 때 제품명+케이스 사용 여부를 적어낸다. 케이스 포함 시 가로/세로 기본 5mm 연장된다. 2. 파우치의 형태 ㄷ자 형 반오..
이북리더기::오닉스 포크2
이북리더기::오닉스 포크2
2020.07.21밀리의 서재를 이용한지 두 달,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눈이 뻑뻑할 정도로 심각한 안구건조증을 앓게 되었다... 그렇다고 무거운 종이책을 들고다니기는 싫어서 이북 리더기를 드디어 구입했다. 그동안 미루던 이유는 사실 크레마나 킨들이 별로 땡기지 않았던 것도 있다. 네이버 이북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 준 오닉스 포크2를 구입했다. 6인치에 150g이라 출퇴근 길에 딱이다. 오닉스 노바나 노트 등 기능도 많고 화면이 좀 더 큰 제품도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 입문자이니까 욕심 부리지 않기로. 수요일 점심쯤 주문해서 월요일에 받았다. 중국에서 물건너온 제품이다. 원래 중국 브랜드 제품은 잘 구입하지 않는데 이북은 선택의 폭이 좁다... 언박싱은 동영상으로 찍고 캡쳐했다. 이북은 화이트스팟이 워낙 흔..
커린이의 커피쇼핑 (원두, 그라인더, 캡슐)
커린이의 커피쇼핑 (원두, 그라인더, 캡슐)
2020.07.19커린이가 드디어 블랙커피의 맛에 빠져들었다. 쓴 맛과 탄 맛을 워낙 싫어해서 아메리카노는 거의 먹지 않았는데, 요즘 카페들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아메리카노를 조금씩 즐기기 시작했다. 커피의 산미나 바디감 그런건 잘 모른다. 오직 맛있다/맛없다 두 가지 기준만 존재한다. 그리고 시큼한 타입/구수한 타입 정도..? 회사 부장님이 내려주신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똑같은 원두와 그라인더를 구입했다. 그라인더는 18000원 정도로 가성비갑! 원두는 "죠커피"라는 곳에서 구입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은 것 같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500g에 15900원이다. (보통 카페에서는 200g에 만 원이 넘는다.) 개인적으로는 예가체프가 부드럽고 깔끔해서 나같은 커린이에게는 잘 맞는 듯 하다. 안에 스텐부분까지 원..
샤오미 전기모기채/전기파리채
샤오미 전기모기채/전기파리채
2020.07.16여름이 오자 벌레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집 근처에 작은 산이 하나 있어서 다양한 벌레가 자꾸만 기어들어왔다. 가장 큰 이유는 샤시 물구멍 때문이었고, 다이소에서 물구멍 방충망을 사서 막았다! 그리고 전기 모기채도 하나 들여놓기로 했다. 열심히 후기를 찾아보고 나서, 최종적으로 샤오미 제품을 선택했다. 샤오미 전기모기채를 구입한 이유는 일단 디자인이 제일 예뻤다. (한낱 모기채주제에 IF디자인어워즈 상도 받았다) 그리고 유도등을 켜놓고 세워놓으면, 벌레를 상시로 유인해서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캠핑갈 때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 스위치를 중간으로 하고, 위에 버튼을 누르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벌레를 잡을 수 있다. 스위치를 맨 위에 두면, 보라색 불빛이 나오면서 상시 벌레잡이 모드(버튼 위 빨간색)가 된..
스텝퍼::엑사이더 TS130
스텝퍼::엑사이더 TS130
2020.07.08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운동하기도 어렵고 집에서 TV보면서 운동하고 싶기도 해서 스텝퍼를 샀다. 가격도 싸고! 부피도 작고! 그럼에도 제법 효과가 있는 가정용으로는 제격인 운동기구다. 검색해보니 3~5만원대 제품이 많았다. 원리가 같아서 다들 고만고만한 것 같다... 그래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뭐니뭐니 해도 '소음'이다. 엑사이더 제품이 소음이 덜하다고 해서 최종 선택했다. 복숭아 핑크색 발판은 약간 부실해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실물이 더 예쁘다. 마감은 특별히 모난데 없이 산뜻하고 깔끔하다. 스텝수와 시간, 칼로리를 알려주는 쪼매난 계기판도 있다. 제품 가운데에 있는 와이어는 양쪽 발판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이어주는 역할이라고 한다. 보폭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는데 최대치로 해놓은 모습이다..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코발트 블루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코발트 블루
2020.07.03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하나 샀다. 예쁘기도 하면서, 가볍고 부피를 확 줄일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고를 수 있는 색깔이 너무나도 많고, 각각 유니크하고 매력이 있어서 선택장애가 왔지만!! 여름과 딱 어울리는 코발트 블루로 선택했다. 눈이 시릴 정도로 청량한 파랑색이다. 꽤나 촘촘해서 왠만해서는 늘어날 것 같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안될 것 같다. 어깨끈도 니트이고 2중으로 되어있어서 폭신폭신하고 진짜 편하다. M사이즈이고, 메면 요런 느낌. 사이즈는 그렇게 크진 않아서 지갑, 휴대폰, 썬글라스, 작은 소품 정도 넣으면 딱 예쁘게 맬 수 있을 것 같다. 가벼운 가방을 진짜 좋아해서 마음에 쏙 들었다. 빨강색도 하나 사고 싶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