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vs Yes24 북클럽 도서수 비교(소설 및 시/에세이편)

반응형

관련글

밀리의 서재냐, Yes24북클럽이냐, 리디북스냐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고, 의견도 워낙 분분하여 조사를 해보았다. Yes24 북클럽은 이제 막 무료 체험 중이라서 후기는 한 달 뒤에 쓸 예정이다. 1년 구독권으로 끊으려고 하기 때문에,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고민하는 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10만 권, Yes24북클럽은 1만 권이 넘는다고 한다. 서비스되는 책이 거의 10배나 차이 남에도 불구하고 이북 카페에서는 거의 반반의 지지도를 가지고 있는 상황! 그래서 8월 1주 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100위까지, 소설과 시/에세이 분야에서 얼마나 많은 책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소설: 밀리의 서재 (21권) = Yes24 북클럽 (19권)

소설 위주로 보는 독자들에게는 밀리의 서재나 Yes24북 클럽이나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 고전 소설은 대부분 양쪽 모두에서 찾을 수 있었다. 양쪽 서비스의 중복권수는 15권이고, 밀리의 서재에서만 볼 수 있는 책: 6권 / Yes24 북클럽에서만 볼 수 있는 책: 4권으로 확인되었다.

 

특정 작가의 경우에는 한쪽에서만 볼 수 있었다. 구병모 작가의 책은 Yes24 북클럽에서만, 김영하 작가나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은 밀리의 서재에서만 볼 수 있다. 김영하 작가는 밀리의 서재 모델이어서 그런 것 같다. 참고로 밀리의 서재는 김영하, 김 훈 등 유명 소설 작가들과 계약해서 밀리의 서재에서만 선공개, 또는 단독 공개를 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어쨌든 소설은 양쪽 모두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도서관에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에세이: 밀리의 서재 (33권) > Yes24 북클럽 (16권)

에세이를 즐겨보는 독자에게는 밀리의 서재가 압도적으로 낫다. Yes24 북클럽에서만 볼 수 있는 책은 2권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밀리의 서재에서 볼 수 있다. 에세이 독자층이 상당히 많은 만큼, 밀리의 서재는 어플에서도 에세이 쪽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Yes24 북클럽에서 분발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나도 에세이를 좋아하는 편이고, 한 달에 에세이 1~2권 정도는 읽으니까 살짝 고민이 된다. 

 

 

※ 본 글은 2020년 8월 13일에 작성한 것으로, 도서가 새로 추가되거나 서비스 종료 등의 사유로 인해, 수치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2)

  • 2020.08.16 16:28 신고

    확실히 나름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이북리더기는 밀리의 서재를 못 써서 예스북클럽을 선택한 게 크지만, 매료점 님은 오닉스 포크2 쓰시니까 더 고민되실 듯 하네요.

    • 2020.08.17 08:42 신고

      네 진짜 고민중입니다. 밀리가 다 좋은데 뷰어가 특히나 좀... 마음에 안드는게 크네요.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