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하나 샀다.
예쁘기도 하면서,
가볍고 부피를 확 줄일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고를 수 있는 색깔이 너무나도 많고,
각각 유니크하고 매력이 있어서
선택장애가 왔지만!!
여름과 딱 어울리는 코발트 블루로 선택했다.
눈이 시릴 정도로 청량한 파랑색이다.
꽤나 촘촘해서 왠만해서는 늘어날 것 같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안될 것 같다.
어깨끈도 니트이고 2중으로 되어있어서
폭신폭신하고 진짜 편하다.
M사이즈이고, 메면 요런 느낌.
사이즈는 그렇게 크진 않아서
지갑, 휴대폰, 썬글라스, 작은 소품 정도 넣으면
딱 예쁘게 맬 수 있을 것 같다.
가벼운 가방을 진짜 좋아해서 마음에 쏙 들었다.
빨강색도 하나 사고 싶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