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마우이::더샵스앳와일레아(The Shops at Wailea)에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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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말~11월 초에 다녀온 신혼여행기입니다. 결혼 1주년을 3개월 남겨두고 신혼여행의 기억을 다시 들춰봅니다. 하와이 신혼여행은 인생에서 최고로 빛나는 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렵지만, 언젠가 다시 하와이에 갈 날을 꿈꿉니다.

 

 

 

 그랜드와일레아 근처
걸어서 10분 남짓한 거리에
"더 샵스 앳 와일레아"라는 쇼핑몰이 있었다.
(아울렛 X)

근처에 고급 리조트들이 많아서 그런지,
쇼핑몰 크기는 작아도
루이뷔통, 구찌, 프라다 등 명품 매장이 꽤 있다.

어제는 리조트를 한 바퀴 돌아보았으니
오늘은 쇼핑몰을 둘러보고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저녁 7시 반쯤에는 매장들이 오픈 상태였다.
밤 9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여기에 퀵실버와 빌라봉 매장이 있으니
혹시 수영복/래쉬가드에 문제가 있다면
구입할 수 있다!
아울렛이 아니라 비싸긴 하지만,
간혹 가격도 착하고 괜찮은 물건도 있었다.


 





쇼핑몰 내에 '저녁을 먹을 만한'
음식점은 5개 정도 되었다.
그중에서 롱기스(Longhi's)를 선택했다.
시간이 늦어서 가게에 손님은 거의 없었다.

해외여행 중 제일 어려울 때가
메뉴 고르기인 것 같다.
그렇지만 여기는 메뉴판이 아이패드다.
음식 사진이 나온다..!!! 굿굿!!!


구글과 블로그 후기에서 눈여겨보았던

메뉴를 하나 고르고,
웨이터 아저씨한테 추천 받아서 골랐다.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낯선 여행지에서

잔뜩 경계 중에 마주친 친절한 응대는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다.

팁 문화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프로페셔널하고 기분 좋은 서비스를

보장해 주는 것 같다.

 

음식 맛은 딱 무난했다.
메인 요리가 30~40달러 정도인
캐주얼 레스토랑다운 맛.

음식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두 번째 사진의 씨푸드 파스타가 더 맛있었다.

미국 음식 양 많다던데...
점심을 안먹어서 속이 많이 비었나 보다.
크랩 케이크를 하나를 더 시키고 나서야
격한 배부름을 느꼈다.

워낙 맛있게 잘 먹어서 그랬는지
웨이터 아저씨의 서비스가 정말 좋았고,
팁도 넉넉하게 주고 왔다.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만난 ABC 스토어.

(와이키키에 가기 전이라
ABC 스토어가 아직 신기했던 시절...)

ABC 스토어 치고는
매장 규모가 제법 커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여기서 한국인 신혼부부 3 커플 정도 본 것 같다.
다들 주전부리를 사러 온 듯했다.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아이스크림 가게가 제일 붐볐다.
가게 이름은 Lappert's Hawaii이다.

저녁을 배불리 먹어놓고 각자 2스쿱짜리로 주문!
가격은 7달러 정도였다.

여러 가지 맛 중에서
코나 커피를 제일 먼저 선택했고,
다른 하나는 바닐라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아이스크림은 정말 쫀득하고 찐하고 달았다.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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