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여행] 삼척 해상 케이블카 정보 및 장호역 탑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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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탑승을 마치고, 바로 근처에 있는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장호항의 멋진 풍경을 푸른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액티비티였습니다!

 

 

 

기본 정보

주소: 

 - 장호역: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154-31 (지번: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6)

 - 용화역: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지번: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3-9)

 

운영시간: 9:00 ~ 18:00

※ 매표마감은 17:30이며, 탑승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정기 휴무일은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화요일입니다. 해당일이 공휴일일 경우 그다음 평일이 휴무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꼭 삼척 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21년 6월은 1, 15, 28, 29일이 정기 휴무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요금: 예약 불가하며 당일 현장 발권만 가능합니다.

  • 대인 - 왕복 10,000원 / 편도 6,000원 (만 13세 이상)
  • 소인 - 왕복 6,000원 / 편도 4,000원 (36개월 이상)
  • 경로우대 - 왕복 7,000원 / 편도 4,000원 (만 65세 이상)
  • 장애인, 국가유공자, 관내 군인 - 왕복 5,000원 / 편도 3,000원 (증명서 필요)

 

사이트: http://www.samcheokcablecar.kr/

 

주차: 양쪽 역 모두 무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의 및 참고사항:

※ 기상 악화 등 당일 현장 여건에 따라 운행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맹인 안내견을 제외한 반려동물 동반 탑승은 불가합니다. 케이지에 넣어도 안된다고 하네요.

※ 이른 오전이 아니라면,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장호역 가는 길

카누 타는 곳에서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장호역으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나옵니다. 자동차로 올라가는 길은 인도가 없어서 걸어서 올라갈 때 조심하셔야 될 것 같더라고요.

 

 

 

 

걸어서 올라가면 조금 힘들긴 하지만, 장호항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어요. 중간에 사진도 찍으면서 천천히 올라갔고, 도착하는 데 약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5월 말인데도 날이 워낙 쨍쨍해서 초여름 같은 더운 날씨였어요. 땀은 좀 났지만, 자동차로 올라가는 길보다 뷰는 훨씬 좋아서 걸을 만했어요.

+ 한여름에는 많이 더워서 힘들 수 있으니 차로 가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매표소로 가려면 1층 입구로 들어가야 합니다. 2, 3층은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요.

 

 

 

 

 

 

케이블카 티켓 발권

들어가면 바로 QR코드 인증 및 체온부터 잽니다. 하루에 3번 방역도 하고 있어요.

미리 QR 코드 인증을 준비하시면 좀 더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빨리 표를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요금표입니다.  대인 왕복 요금이 남산 케이블카 편도 요금과 같습니다. 그래서 크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저희는 용화역에 가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걸어서 돌아올 예정으로 편도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용화역에서 장호항 숙소까지는 도보로 1.3km로 가까웠거든요.

 

 

 

 

10시 56분에 표를 끊었고 140번대를 부여받았습니다. 표를 끊기 전에 대략적인 대기시간을 알려주는데요, 저희는 50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일찍 온 편인 것 같은데 다들 부지런히 여행하시는 것 같아요.

 

왕복 티켓을 끊는다면 처음 탑승할 때만 탑승 번호 순서대로 탑승하시면 됩니다.  반대편에서 되돌아오실 때는 탑승번호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줄 서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삼척 해상 케이블카는 수평거리 874m이고, 탑승시간은 약 7분입니다. 32명이 탈 수 있는 빨간색 케이블카를 왕복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지주(기둥) 부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선로 하나 당 한 대씩만 이동합니다. 남산 케이블카와 운행 방식이 비슷합니다.

 

여수나 통영 케이블카처럼 독립된 캐빈이 아니기 때문에, 탑승할 때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이 조금 필요합니다.

 

 

 

 

탑승 대기번호가 여기저기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번호가 뜨면, 입구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 탑승장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면 곧바로 탑승할 줄 알았는데, 아직 이전 번호 분들이 탑승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5층에서도 약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총 대기시간은 40분 정도로, 매표소에서 알려준 것보다는 10분 정도 짧았습니다. 왕복 탑승자 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케이블카 탑승

드디어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2017년에 만들어진 시설이라 쾌적하고 깔끔합니다. 천장에는 에어컨도 달려 있었어요.

 

케이블카 탑승을 시작하자마자 다들 창가쪽으로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그래도 캐빈의 창문이 커서 어디에 서든 바깥 풍경을 즐기기 충분한 듯합니다.

 

 

 

 

케이블카 바깥 풍경을 살짝 맛뵈기로 보여드릴께요 :)

진짜 너무 예쁘지요! 이런 바다에 뛰어들어 스노쿨링을 못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직까지는 물온도가 많이 낮다고 하네요.

 

 

 

 

 

 

 

탑승 시간이 너무 쏜살같이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드디어 용화역에 도착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2층짜리 건물이 주차장입니다. 사진 왼쪽 길로 내려가면 레일바이크를 타러갈 수 있어요. 레일바이크 후기도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

 

 

 

 

 

 

용화역에서 장호역으로 걸어가기

레일바이크를 타고, 용화역을 거쳐 장호항 숙소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레일바이크 탑승장 ~ 숙소는 도보 기준 1.5km 떨어져 있고, 케이블카 탑승 기다림이 너무 길기도 하고, 동네 구경도 할 겸 걸었습니다.

 

도로 바로 옆에 자전거 도로를 걸어가야 해서 아무래도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면 조금 위험할 것 같네요.

 

걸어보니 펜션 - 캠핑장 - 장호해변 - 회센타를 거치게 되는데, 대부분이 숙박업소이고 음식점이나 카페는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재미있게 걸을 만한 길은 아니었습니다.

 

 

+ 내돈내산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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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21.06.03 23:39 신고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조만간 동해바다 보러 갈 생각인데 여기도 가야할 곳 리스트에 넣어야겠네요ㅡ 구독하고 갑니다.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블로그에도 시간되실 때 놀러오세요^^

    • 2021.06.06 09:27 신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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