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명동 바이 롯데 호캉스 - 21층 루프탑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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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 [여행/나라 안] - L7 명동 바이 롯데 - 남산뷰 슈페리어룸 호캉스 후기

 

L7 명동 바이 롯데 - 남산뷰 슈페리어룸 호캉스 후기

해피21 외식레저상품권으로 L7 명동 바이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남산뷰 호텔에 묵는 것이었는데, L7 명동 바이 호텔이 가성비도 좋으면서 남산뷰로 유명한 곳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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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신나게 낮잠을 자고, 밖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21층 플로팅으로 올라갔습니다.

21층에는 2가지 시설이 있는데, 하나는 풋스파이고, 하나는 루프탑바 플로팅입니다!

 

 

 

 

 

21층 풋스파 & 루프탑바 플로팅

풋스파 오전 10시부터 자정(24시)까지 운영합니다. 동절기(12~3월)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루프탑바는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로 쓰여있으나, 지금은 운영시간이 오후 5시부터 22시로 축소되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인 것 같습니다.

 

 

 

 

 

루프탑 바에서는 양식 위주의 음식들도 맛볼 수 있습니다.

샐러드와 파스타(17,000~23,000원), 그리고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긴 하지만, 호텔 물가를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가격은 아닌 것 같네요. 칵테일은 대개 12,000원인데요, 음식을 주문하면 무제한 와인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무제한 와인 메뉴는 오후 5시~8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인당 38,000원 입니다.

 

 

 

 

 

 루프탑 바는 이용하는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얼핏 봐도 분위기가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다음에 오면 한 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L7 명동 바이 호텔에서 보이는 명동의 야경입니다. 서울의 매력이 한눈에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퉁퉁 부어서 풋스파를 즐기러 갔습니다. 풋스파에 발을 담그기 전에 미리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있습니다. 세족장 옆 선반에는 방석과 수건이 있어서 꺼내서 자리로 가져가면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천장이 훤히 뚫려 있기 때문에 우천 시에는 풋스파를 이용할 수 없어요. 분위기가 좋다보니 풋스파는 주로 커플이나 부부끼리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힐링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정면에는 남산타워가 보이고 물은 따끈해서 몸이 노곤해지면서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혈액순환이 마구마구 되는 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L7 명동 바이 호텔에 가신다면 꼭 풋스파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

 

 

 

 

 

퉁퉁 불어터진 못생긴 발입니다. 물 속에 있어서 더 뚠뚠하게 나온 거라고 믿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남산 풍경은 밤에 봐도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사진 오른쪽 부분을 잘 보면 남산 케이블카도 보입니다. 남산타워는 밤 12시가 되면 소등을 한다고 하네요.

 

 

 

 

 

 

조식 - 버터핑거팬케이크

 

평소에 호텔에서 조식을 잘 먹지 않는데, 오랜만에 기분을 내고자 호텔 예약할 때 조식도 추가했습니다. 해피 21 상품권이 있었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거든요. 제 돈이 들어갔다면 그냥 밖에서 사 먹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포스팅을 끝까지 읽으시면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해요.

 

 

 

 

조식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9시 40분까지 주문을 받습니다.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부페는 운영하지 않고, 정해진 메뉴 안에서 골라야 합니다

 

 

 

 

 

메뉴는 미국식 브랜치 스타일 메뉴 3개와 한식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9800원입니다. 저희는 B1과 B2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두 메뉴는 구성이 거의 비슷하고 오믈렛 vs 베이컨/햄+에그 스크럼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부페가 중단되다보니 굉장히 썰렁한 느낌의 키친이네요. 부페였으면 베이컨을 잔뜩 가져다 먹었을 텐데 아쉬웠어요.

 

 

 

 

 

 

 

식당에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4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음식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가격 대비 구성은 많이 아쉽습니다. 메뉴 당 거의 20,000원인데, 그 정도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역시 호텔 물가는 너무 비쌉니다. 맛은 나쁘지 않으나, 베이컨은 양이 너무 적었고 감자는 너무 많았습니다. 부페였다면 모를까, 이 가격이면 외부에서 더 맛있는 걸 드릴 수 있으니 굳이 조식을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B1 메뉴 상세사진입니다.

 

 

 

 

 

B2 메뉴 상세사진입니다.

 

샐러드와 커피/차도 있긴 하지만, 저처럼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다소 만족하지 못하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고 편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버터핑거 팬케이크는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미국느낌 나는 식당이라서 좋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으니까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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