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차단이불 자연생각 에코쉴드 블랭킷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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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전자파 차단 담요를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임산부를 배려해줘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컴퓨터 본체가 바로 제 다리 옆에 있어서 좀 찝찝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임신 중에 전자파 차단담요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안 쓰는 것보단 낫겠지 싶어 하나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요새 겨울이라 날이 춥다보니 무릎담요 역할도 같이 하고 있네요.

 

 

 

 

상자 뒷면에 제품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Made in Krorea(!)이고 국제 오가닉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Swiss-Shield라는 차폐원단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전자파는 전기를 쓸 때 전기장자기장이 동시에 발생하는데요,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파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전자파는 1초에 얼마나 진동하는지 파동의 횟수를 세는 헤르츠(Hz) 단위를 씁니다. 전자파를 측정할 때는 자기장 기준(G-가우스, T-테슬라), 전기장 기준(V/m)으로 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자기장은 멀리 떨어질수록 강도가 빠르게 약해지는데, 전기장은 강도가 약해지긴 하나 차폐가 필요하다고는 하네요.

 

 

 

 

400MHz ~ 10GHz 범위의 무선 통신 전자파를 케어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서는 700~800MHz 정도, 와이파이는 2.4GHz, 5G는 3.5~28GHz 주파수를 쓴다고 하니, 사실 전자파 차단 담요가 만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안 쓰는 것보단 쓰는 게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하는...ㅠㅠ) 저주파/극저주파 전자기장은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극저주파 전자기장은 소아백혈병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만큼 조심하는 것이 좋겠지만, 극저주파 전자기장을 차단하는 담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안쓰는 플러그는 뽑아두고, 전기제품은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답이죠. 

 

 

제품마다 차단 범위가 다르니 구입하실 때 참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임산부 차단 담요 중 나름 대중적인 제품 3개를 찾아보니, 차단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맘쉴드: 30MHz ~ 1.5GHz 

- 에코쉴드: 400MHz ~ 10GHz 

- 벨리아모: 10MHz ~ 8GHz 

 

 

 

 

에코쉴드 담요는 중성 손세탁을 하면 되고, 또는 망에 넣어 세탁기 울코스로 단독세탁을 권장합니다. 건조기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에코 쉴드 담요는 오가닉 면 100%이고, 제가 구입한 그레이 컬러는 거즈원단 소재로 약간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브라운은 좀 더 담요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담요를 사고 나서 얼마 후에 벨리아모 전자파 차단 담요를 물려받았는데요(괜히 샀습니다 하하ㅠㅠ), 에코 쉴드 담요의 브라운 컬러와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벨리아모는 겉감 면 100%, 안감은 나일론+폴리에스터라서 담요에 약간의 탄성이 있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담요를 전체 펼쳤을 때의 모습입니다. 76 x 87cm 으로 딱 무릎담요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자파 차단 담요는 초기 임산부에게 선물용으로 매우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워낙 전자제품도 많고 무선통신 제품이 늘어나다보니, 집에서도 전자파 차단을 해주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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