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당동::백청우 칼국수 - 깔끔한 해물칼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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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시원한 해물칼국수 맛집, 백청우 칼국수에 부모님, 남편과 다녀왔습니다. 저희 아빠가 칼국수를 정말 좋아하셔서 여기저기 다녀봤는데요, 가격도 괜찮으면서 맛있는 칼국수 집을 발견하여 기쁜 마음으로 소개해 봅니다. 나중에 알아봤더니 프랜차이즈였네요.

 

 

 

 

 

백청우 칼국수는 저희 집 근처에서 구글 리뷰+다음 리뷰 평가가 제일 높은 곳이었습니다. 지역카페에 들어가보니 가게가 오픈한지 10년은 된 것 같은데요, 가게는 크지만 눈에 잘 안 띄는 위치에 있어서 그동안 몰랐나 봅니다. 음식에 대한 평이 좋아서 그런지, 가게 위치에 비해 손님이 제법 많았습니다.

 

 

 

 

 

해물칼국수는 1인분에 9,000원입니다. 여기에 해물을 추가해 드시려면 8,000원을 추가하시면 되어요. 저희는 해물칼국수 4인분에 8,000원짜리 찐만두-김치고기반반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칼국수에 잘 어울리는 겉절이와 열무김치, 그리고 콩나물이 나왔습니다.

 

 

 

 

 

처음 주문을 하자마자 보리밥부터 주시더라고요. 자리 옆쪽에 비빔소스와 참기름이 있는데요, 열무김치를 넣고 소스와 참기름을 적당히 넣어 비벼드시면 되어요. 부모님은 오랫만에 꽁보리밥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만든 열무보리비빕밤입니다. 블로그에 올린다고 나름 비주얼을 신경써서 만들어 봤습니다.^^;

열무보리비빔밥 정말 맛나더라고요! 참기름도 평소보다 더 넣었는데, 느끼하지 않고 보리밥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반숙 계란이 올라가면 딱일 것 같아요. 한 그릇 뚝딱 비웠네요.

 

 

 

 

 

보리밥을 다 먹어갈 때쯤, 면과 해물이 나왔습니다. 해물은 미더덕, 굴, 새우, 쭈꾸미, 홍합살, 바지락이 들어갑니다. 전체적으로 해물이 싱싱해 보였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게가 한 마리 더 들어가면 좋았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해물양은 적당한 것 같아요. 면은 수타면이고 조금 굵은 편입니다. 팔팔 끓는 육수에 면과 해물을 투하하고,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한 5분 정도 기다렸을까요, 뚜껑을 여니 해물과 면이 잘 익은 것 같습니다. 까만 새우는 어느덧 빨갛게 변했습니다.

 

 

 

 

 

드디어 먹어봅니다...!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깔끔하고 시원해서 가끔씩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에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먹고 싶네요. 칼국수 국물은 대부분 음식점이 대동소이 하지만, 백청우 칼국수는 확실히 평균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바지락 뿐 아니라 해물이 들어가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타 면발도 쫄깃하고 좋았어요. 해물칼국수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어른들은 대부분 좋아할 맛입니다. 구글과 다음 리뷰, 양쪽 모두에서 4점이상 받은 식당은 흔하지 않은데, 백청우 칼국수 군포점이 4점 넘게 받았더군요.

 

 

 

 

 

만두도 무척 맛있었어요! 피가 어찌나 얇은지 신기했고, 만두소가 매우 알찼습니다. 고기만두는 클로렐라 들어간 초록색 만두피에 쌓여있어 더 특별하게 보였습니다. 안 먹고 갔으면 살짝 후회할 뻔 했네요. 만두는 백청우식품 온라인몰에서도 판매중이니 참고해 주세요.

 

부모님, 특히 저희 아빠도 정말 맛있게 드셨고, 남편도 무척 만족한 것 같았습니다. 저도 해물만두전골먹으러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원에 본점이 있으며, 용인, 분당, 군포, 화성, 오산 등의 지역에 퍼져있습니다. 맛있는 칼국수가 생각나는 날에 '백청우 칼국수' 추천 드립니다 :)

 

 

 

 

 

백청우 칼국수 군포점 가는 길

경기도 군포시 용호1로60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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