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 통계 및 팩트 목록

재미있어 보이는 블로깅 통계 및 팩트 목록을 찾았다. 블로그에 대한 통계 자료는 국내에서는 거의 찾을 수 없다 보니, 자꾸 외국 사례를 들고 오게 된다. 원문 내용은 훨씬 더 길고 세부적이나, 일반적으로 참고할만한 부분만 추려보았다.

 

 

https://optinmonster.com/blogging-statistics/

Ultimate List of Blogging Statistics and Facts (Updated for 2020)

1. 매달 약 4억 9백만 명의 사람들이 200억 페이지 이상을 봅니다.
2. 매달 7천만 건의 포스팅이 WordPress 사용자로부터 발행되는 것입니다.
3. 독자들에 의해 매달 7천 7백만개의 블로그 댓글이 생성됩니다.
4. WordPress 사이트 중 71%가 영어를 사용합니다.
5.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는 데 평균적으로 3.5 시간이 걸립니다.
6. 2000개 이상의 단어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는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7. 블로거의 46%는 작업을 수행하고, 따로 편집자가 있거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작업을 보여주어 리뷰를 받습니다.
8. 블로그를 하는 회사는 웹 사이트에 대한 링크가 97% 더 많습니다.
9. 블로그는 온라인 정보를 수집하는 데 있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5번째 출처로 평가되었습니다.
10. 미국의 블로거 수는 2020 년에 317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1. 2019년에 존재하는 블로그는 5억 개가 넘습니다. Tumblr에 4억 4천만 개 이상, WordPress에 약 6천만 개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12. 이미지가 있는 글은 없는 글에 비해서 94% 더 많은 조회수를 얻습니다.
13. 블로거의 19 %는 일반적인 게시물에도 비디오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또는 비디오를 포함한 포스팅이 검색 트래픽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4. 블로거가 오래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주제에 대한 신선한 견해를 제공하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블로거들은 이렇게 업데이트 된 콘텐츠가 SEO를 향상하기 위한 훌륭한 방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볼 때마다 검색엔진 공략을 위해서는 1일 1포스팅보다는, 포스팅 자체의 질이 더 중요한 것 같다. 3~4시간 정도 들여서 텍스트를 길게 쓰고, 사진과 영상을 삽입하면, 누가 봐도 완성도 높은 포스팅이 나올 것이다. 검색엔진도 결국 사람이 만든 것이라 그럴까? 사람이나 알고리즘이나 기준은 비슷한 것 같다. 검색엔진 알고리즘을 1년에도 수십, 수백번 바꾸더라도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대로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