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인투라온호텔
강원도/정선::정선 인투라온 호텔 숙박 후기
강원도/정선::정선 인투라온 호텔 숙박 후기
2020.10.31이번 1박 2일 정선 여행의 숙소는 '정선인투라온호텔'을 이용했습니다. 강원랜드를 갈 계획이어서(결국 못 갔지만요) 하이원 그랜드 호텔도 고민했으나, 사북읍내를 구경하고 싶어서 읍내와 가까운 호텔로 결정했습니다. 민둥산에서 내려와 사북으로 택시타고 이동했습니다. 민둥산에서 사북까지는 6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택시비가 8,900원이 나왔습니다. 원래 라마다앙코르호텔이었는데, 9월 1일 자로 정선인투라온호텔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라마다 흔적을 남겨두었더라구요. 아직 건물 벽면에는 라마다 앙코르 정선으로 남아있습니다. 로비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입니다. 로비는 갈 때마다 늘 사람이 없고 조용합니다. 라운지는 코로나 때문인지 운영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출입금지 팻말은 없지만,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