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인천/영종도::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인천/영종도::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2020.07.03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로 호캉스! 호캉스 전용(?) 호텔은 처음 가봐서 신났다. 후기들 보니까 호텔 안에서도 할 게 정말 많다고 해서 기대했다. 여기는 90% 이상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 손님이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온다면 여기보다는 미성년자 출입불가인 아트파라디소가 더 나은 선택일 듯하다. 호텔의 랜드마크 작품이기도 하지만, 건물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한다. 호박을 중심으로 카지노, 레드윙, 골드윙, 퍼플윙동으로 갈 수 있다. 정문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날개 달린 말. 미술에 약한 나같은 사람이 봐도 압도감을 주는 멋진 작품이다.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왔다. 호텔이 워낙 커서 전체 구조를 파악할 겸 산책을 했다. 볼거리도 많고 포토스팟도 많다. 특히 예술작품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